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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로 유리 씹고 협박 금품갈취

소상공인 협박 무등록 대부업자 검거

2014년 11월 27일(목) 12:02 [(주)온양신문사]

 

아산경찰서는 무등록 대부업을 운영하면서 경제적 빈곤층인 소상공인들의 영업장을 방문해 이빨로 유리잔을 깨트리는 등 위협해 금전을 갈취해 온 50대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아산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월 25일 오전 11시 경 아산시 ○○로 검거된 김○○(남, 55세)은 관할관청에 등록하지 않고 대부업을 운영하는 자로, 지난해 11월 중순 피해중의 한 명인 A씨가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가 자신의 돈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었다는 이유로 이빨로 유리잔을 씹어 깨뜨리며 욕설을 하며, 협박하고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

또 올해 1월 16일 경에는 피해자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자신의 돈을 빌려 썼다는 이유로 찾아가 주먹으로 얼굴과 목 부위를 때려 넘어뜨린 후 오른쪽 다리를 꺽어 6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우측 대퇴골 대전자 골절을 가하는 등 지금까지 총 15회에 걸쳐 소상공인들을 상대 폭력(갈취, 상해, 업무방해, 협박)을 행사해 왔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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