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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영향, 주말 음봉 단오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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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 걷기 대회와 일부 학교 휴교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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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2일(화) 17:4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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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전국적으로 고조 되고 있는 가운데 아산 지역에서의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 당국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아산은 경기도와 연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다중이 운집하는 행사의 취소를 검토하고 있으며 일부 학교는 내일(2일) 긴급 회의를 열고 주말까지 휴교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메르스 감염 예방에 나서고 있다.
아산시와 학교 및 교육관련 주변에 따르면 오는 6일 음봉초에서 열기로 했던 풍년 기원 단오제(한살림 주최)는 전국에서 회원들이 방문하는 특성을 감안해 이미 취소한 상태이며 6일 둔포에서 예정된 한마음 걷기 대회도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취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교육청 및 학교 주변의 학부모등에 따르면 둔포 지역에 위치한 관대, 염작, 남창, 둔포의 4개 초등학교와 둔포중, 전자기계고등학교도 내일까지 추이를 지켜 본 후 3~5일까지 휴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휴교의 검토는 둔포 지역이 2차 감염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경기도와 연접해 있어 주민 불안감이 높아 이를 해소하고, 혹시 모르는 사태에 대비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대책속에 ‘천안 지역의 병원에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 있어 이곳에 가지 말라’는 내용이 SNS를 타고 급속하게 확산 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을 가중 시키고 있다.
이같은 내용에 대해 관계 당국은 ‘환자 발생 시 입원 할 병원으로 지정 했다’는 것으로 유언비어로 불안해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당부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아산은 메르스에 정말 안전 하느냐’는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하는 분위기여서 다중이 모이는 행사의 취소와 학교 휴업등의 조치는 증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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