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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환자 줄었으나 ‘나두의심’에 보건소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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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병의원 감기 환자도 기피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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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7일(일) 13:1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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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긴급 공문통해 ‘소임 다해 주길’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벼운 감기 증세임에도 불구하고 보건소에 메르스 증세 검진을 의뢰하는 등 보건소와 병의원이 메르스로 인해 곤욕을 치루고 있다.
특히 시민중에는 가벼운 감기 증세임에도 불구하고 메르스 판정 검사를 강하게 주장하면서 그중 일부는 민원까지 야기하고 있어 차분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시내 일부 병의원은 감기증세 환자에 대해 보건소나 타 병원으로 가보라는 진료 기피현상마저 일고 있어 관리 기관인 보건소가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현상으로 모 환자는 메르스 격리 병동이 지정된 천안의 단국대 병원까지 갔다가 감기증세이니 1차 진료기관으로 다시 가라고 해 시간만 허비했다면서 ‘오락가락’ 진료에 분통을 터트리는 등 혼란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보건 당국은 “발열과 호흡곤란의 증세가 있을 경우와 보건당국이 발표한 기간에 해당 병의원을 방문한 시민은 격리자로 지정될 수 있으니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도 지나친 우려는 불안감 확산으로 혼란을 주고, 메르스 퇴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문가에 의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신뢰를 갖고 차분하게 대응해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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