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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暑, 경운기 야광반사지 제작·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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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25일(목) 14:0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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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농번기를 맞아 경운기 등 농기계 운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고휘도 야광반사지 1천매를 제작, 경운기 뒷부분에 부착해 주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야광반사지는 가로 20cm×10cm 크기로 노란색 바탕에 붉은색 글씨로 ‘추돌주의’라고 표기돼 있어 야간 운전자들이 쉽게 경운기 운행을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정덕 경비교통과장은 “이번 경운기 야광반사지 보급으로 교통사고로부터 농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면서 농민들도 경운기 운행 시 음주운전 금지, 동승자 탑승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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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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