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5 오전 09:12:26  

전체기사

사설

온천동메아리

기고문

기획기사

종합

칼럼

행복한아산

아산의 야생화

아산의 길

커뮤니티

뉴스 > 기고/칼럼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233호 (99. 12. 1. 수) 불명예스러운 비위공직자 최다 순위

2007년 06월 08일(금) 15:54 [(주)온양신문사]

 

 

사설

불명예스러운 비위공직자 최다 순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충남도내에서 아산시가 공직자 비위와 관련된 숫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의 공직기강 해이의 단면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이같은 공직기강의 해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확립돼가는 것이 아닌 오히려 그 도를 더해가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아산시 공직자의 비위관련 징계는 97년 1명에서 98년에 15명 올 99년에는 24명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기강해이가 심각성을 넘어 우려감마저 들게 하고 있다.

  더욱이 이같은 급증세와 더불어 징계의 형태도 과거 가벼운 견책이나 불문 등에서 최근에는 해임, 정직 등 중징계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공직자들의 비위와 관련된 신분변화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같은 현상중에 더욱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것은 아산시의 비위와 관련된 공직자가 충남도내 최다라는 불명예와 함께 그 숫자 또한 인근의 시군보다도 현저히 많은 두배 가량에 달하고 있어 아산시의 공직자가 아산의 명예에 먹칠하고 있다는 비난마저 사고 있는 실정이다.

창피해서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라며 개탄해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일이 터질때마다 자정결의대회를 실시하는가 하면 자체 감사활동 강화 등 자정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이는 최근에 일신원 사태와 관련해 시의 공무원이 또다시 구속되는 불명예를 빚어냄으로 인해 모두가 허사가 돼버리고 말았다.

  한 지역의 리더가 되고 그 중심축에 서는 집단이 공무원이다. 공무가 흔들리고 기강이 무너질때 지역의 장래는 불투명하다.

  모두가 새천년을 준비하는 “팡파르’를 요란하게 준비하고 있는 요즘 유독 아산시는 각종 비위와 관련된 징계로 구태의 모습으로 시를 짊어져야 할 공직자가 자세확립을 못하고 있다.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는 대다수의 공직자가 오히려 이러한 몇명의 공직자에 의해 도매값으로 매질을 당하는 듯 하여 서글픔이 앞서기도 한다.

  1명의 공직자도 이와 같은 비위에 연루되어서는 않된다는 점을 상기할 때 공직자 집단 모두가 뼈를 깍는 아픔으로 자성하고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새로운 천년에는 부끄러운 소식들보다는 전국체전 2위 입상과 우수민원실 선정 등과 같은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공직자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밀레니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온양신문 기자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기고] 고령 보훈가족의 재가복지 현장 체험활동을 다녀와서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지역에 동화(同化)하고자 하는 노력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극단적 사회, 이성(理性)을 찾고 사고(思考)를 키우자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매너운전이 교통안전을 만든다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참 고맙고 든든한 호루라기 아저씨’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장항선 폐철도 활용…타지역 연계땐 ‘대박’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과장된 AI 공포, 삼계탕·오리찜 문제 없어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KB오토시스, 지역사회에 온기 더..  

케이에스오토시스, 성금 500만 원..  

아산시 영어도서관 건립 본격화…..  

아산시, 공간정보 인공지능(GeoAI..  

송악면 보육 공백 막는다…국공립..  

아산시, 제34회 농업대상 수상자 ..  

아산시, 가을철 영농폐기물 집중..  

아산시니어클럽, 한국노인인력개..  

아산 여성들의 일상에 문화와 활..  

송악면 보덕사, 어려운 이웃 위해..  

충남 미술가 6인, 한국 미술의 ‘..  

수능 시험장 53곳 화재안전조사…..  

핀란드·뉴질랜드·미국·영국 학..  

어르신들의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참여형 연..  

충남도·공공기관, 사회연대경제 ..  

충남도·공공기관 ‘통하는 충남..  

충남도,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  

선문대 관광호텔경영학과, 호텔 ..  

“도정서 ‘진실·질서·화합’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