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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인가 ‘긴장’ 알고보니 조리 않고 섭취

초대형 마트 구입 부위별 연어 조리 않고 먹었다가 배탈 ‘해프닝’

2015년 10월 20일(화) 17:24 [(주)온양신문사]

 

↑↑ 최근에는 생선과 고기등이 부위별 조리방법이 다양한 물건들이 나오기 때문에 물건을 구입 할 때는 반드시 유통기한과 조리 방법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 온양신문

관내의 대형 마트에서 구입한 연어를 먹고 일가족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한때 긴장하며 역학 조사에 나섰으나 구입한 연어에는 잘못이 없으며 구입자가 조리를 잘못한 것으로 알려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주말 김모(가명)씨는 관내의 초대형 마트에 연어를 구입해 가족과 함께 날것으로 먹었는데 섭취 후 설사와 복통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는 것이다. 이 가족들은 먹은 연어를 의심해 이를 보건 당국에 식중독으로 신고 해 보건 당국이 긴장하며 대형 마트를 찾아 역학 조사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그러나 역학 조사 중 보건 당국은 식중독 균은 식후 4~8 시간이 경과 되어야 증상이 있으며 유독 신고 가족만 설사 증세를 보이는 것에 의심을 갖고 마트의 연어를 관찰한 결과 설사 가족들이 구입해 먹은 연어는 회감이 아닌 부위별로 선별한 연어를 잘못 알고 먹은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위별 판매되는 연어는 회감으로 먹는 것이 아닌 조리를 통해 먹어야 하는데 이를 그냥 먹어 탈이 난 것이다.

또한 부위별 판매 연어에도 조리를 해서 먹으라는 문구가 들어 있으나 이 가족들은 이를 보지 않고 그대로 먹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해프닝으로 끝이 났으나 병원을 찾아 항생제와 주사를 맞는 등 소동을 빚어야 했다.

이와같은 소동에 대해 보건 당국은 “최근에는 생선과 고기등이 부위별 조리방법이 다양한 물건들이 나오기 때문에 물건을 구입 할 때는 반드시 유통기한과 조리 방법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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