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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 발전이 아산 발전 시대 온다’

둔포면 시민과의 대화···비행기 소음에 속수무책

2016년 01월 12일(화) 17:37 [(주)온양신문사]

 

“역동적인 도시 둔포, 10년 후 엄청난 발전으로 바뀌어 있을 도시 둔포는 함께 성장하기 위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과정이다. 아산발전이 곧 둔포의 발전이다”

↑↑ 11일, 둔포면 시민과의 대화

ⓒ 온양신문

11일, 둔포면(신성철 면장) 시민과의 대화에서 복기왕 시장은 “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는 국가전체와 둔포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두 손잡고 큰 흐름의 변화를 가져줘야 한다. 도시 계획을 재정비하면서 일부 지역 규제를 해제 조치할 예정이다. 필요성과 당위성을 위한 기대심리와 조치로 최선을 다해 시행 할 방침이다”고 둔포 변화를 예고하는 설명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김도일 농촌지도자 아산시연합회장은 “평택 미군기지의 비행기 소음 등이 법률로 보호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소음 피해로 주민들은 많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를 보호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복 시장은 “"이착륙시설이 있는 지역만 가능하고 인접지역은 자격이 없는 것으로 안다. 평택시에게 협조 요청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백락순 둔포4리 이장은 “둔포면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마을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결실을 맺기 위해 보고서 제출과 도에 최종대상지를 선정보고 했으니, 둔포 활성화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선정되길 바라고 있다”며 낙후된 둔포 소재지 사업을 위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불법쓰레기의 효과적 단속을 위한 단속용 카메라 지원이 아산시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긍석 신양1리 이장은 “선진국일수록 자동차보다 친환경 교통수단이 추세다. 자전거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를 설치해 달라”며 건강촉진을 위해 갓길도로에 자전거 도로 요청과 주차완화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백청수 둔포 주민은 “농어촌 도로 정비 사업을 몇 해 전에 했는데 포장은 됐지만 개인재산으로 되어 있어 재산세가 지금도 나오고 있다. 농촌엔 몇 십 평이 도로로 잡혔는데 재산세로 나오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둔포전자기계고 한창원 교장은 “학교가 특성화고로 바뀌어, 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일반기업체에서 시에서 입사할 수 있도록 관내 기업체에 입사 주선으로 관내에서 뿌리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달라”고 인사청탁(?)을 하기도 했다.

한상기 둔포농협조합장은 “영인면과 둔포 쌀 판매장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운영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둔포 시내 대로 농협 땅이 개발을 못하게 규제에 묶여 10년째 놓고있다”며 시에서 행정규제를 풀어주길 요청했다.

이날은 고속버스 둔포 경유 문제와 시내버스 이용 시 문제점, 농촌중심지 활성화와 차량용 불랙박스 장착문제, 자전거도로 설치요청, 포장박스 추가 지원 요청, 공장유치로 인해 죽어가는 하천 살리기 노력 , 둔포중학교 체육관 건립, 아산전자기계고 졸업생 진로 문제, 테크노밸리 옆 행정상 규제완화 요구, 쓰레기분리수거 대책, 하수종말처리장 풋살 경기장이 행정 잘못으로 철거됐다. 행정절차 이행으로 조속한 재개장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 한상기 둔포농협조합장

ⓒ 온양신문

↑↑ 김도일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

ⓒ 온양신문

↑↑ 낙후된 둔포 소재지 사업을 위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온양신문

↑↑ 11일, 둔포면 시민과의 대화

ⓒ 온양신문

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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