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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의 뿌리와 역사는 존중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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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지역구 후보자, 아산·천안 통합론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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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1일(월) 17:1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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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 을 지역 후보자 토론회 | ⓒ 온양신문 | | 아산·천안 통합론에 세 후보 모두 반대의 뜻을 밝혔다.
티브로드 아산 을 지역 토론회에서 아산·천안 통합론에 대해 국민의당 김광만 후보는 선거 때마다 나오는 해묵은 논쟁이라며, 32만 아산의 자긍심을 해치는 질문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아산과 천안은 역사적으로 뿌리를 같이 할 수 없는 서로 다른 역사성과 정체성을 갖고 있다. 현재 도시발달 양태도 상당히 다르다. 행안부가 행정의 효율성 위해 인구가 적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곳을 통폐합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아산과 천안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판단된다”며 통합 후 인구가 줄어드는 부작용을 겪은 창원의 사례를 설명했다.
새누리당 이건영 후보는 “찬반양론이 많고, 아산·천안 간 갈등과 사회적 비용을 지출하게 된다”고 지적하며,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천안은 규모 인구 산업 등 맏형 역할이지만, 버스노선 확대나 택시문제를 예로 들며 기본적인 신뢰와 관계 설정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도 통합론은 “지방자치에 역행하는 처사이다. 지방자치는 고장의 뿌리와 역사를 소중히 하라는 것이며, 아산과 천안의 뿌리는 존중받아야 한다. 과거 천안·아산역 명칭 싸움으로 상처를 받았다”며 “지방자치는 살리고 각 지역의 문화는 존중돼야 하며, 그것들을 함께 할 수 있을 때 시너지가 생긴다“며 파트너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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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민의당 김광만 후보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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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새누리당 이건영 후보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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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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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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