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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고 꼬인 고속철 주차장 해결?’

강훈식 의원, 양기관 책임자 불러 ‘이용객 생각하라’

2016년 07월 11일(월) 14:38 [(주)온양신문사]

 

↑↑ 강 의원이 천안아산역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공단소유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주차문제와 쓰레기 등으로 어지러웠던 역 주변을 정비할 수 있는 조속한 해결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 온양신문

난마처럼 엉킨 고속철도역의 국가 공간관리문제가 해소될지 주목된다.

아산관문으로 첫인상을 좌우하는 고속철도역이 내부의 ‘자리싸움’에 관리 따로, 소유 따로, 로 인해 정비되지 않은 채 무질서를 보여 결국 국회의원이 나섰다.

선하주차장은 철도청 시설관리공간, 노면은 철도청 관리로 따로따로 웃기는 관리가 빚은 결과다.

강훈식 의원이 천안아산역의 환승센터 수립계획과 거점개발 등 향후 개발에 철도 양기관 책임자를 불러 간담회를 이끌었다.

8일, 강훈식 의원이 천안아산역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공단소유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주차문제와 쓰레기 등으로 어지러웠던 역 주변을 정비할 수 있는 조속한 해결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천안아산역의 주차장은 공단소유의 주차장 348면과 공사소유 176면의 주차장으로 총 524면의 주차면수를 소유하고 있으며, 코레일 계열사인 코레일네트웍스에서 위탁 통합 운영하던 중 철도시설공단에서 자체 운영하기 위해 노상주차장과 선하주타장으로 분리 운영한 바 있다.

이로인해 공단소유의 선하주차장은 진·출입로가 확보되지 않아 운영이 불가해, 공단은 선하주차장을 무료 개방했고, 공사는 노상주차장을 (주)파이언시스 임대했지만, 임대받은 면적 외에 무상으로 개방한 선하 주차장 이용자에 대해서도 부당하게 주차료를 징수해 민원을 야기 시키는 파행운영을 해왔다.

이로인해 공사에서 2015년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고 원상반환을 요구했으나 임대업체는 이를 거부한 채 현재까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강훈식 의원은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9월 소송 종결 후 즉시 운영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해결을 촉구하며, 주차장에 투기된 쓰레기 등을 우선 청소로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강 의원은 “천안아산역의 활성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국토부가 계획을 갖고 있으니, 환경정화는 물론 지역의 발전이 있을 수 있도록 최대한 앞장서서 노력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강 의원은 10월 아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KTX역사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 확보와 이용객의 동선 불편 해소, 캐노피 추가 설치 등을 요구했고, 국토부가 올해부터 추진 중인 KTX역 거점 공모사업에 천안아산역이 신청하지 않은 것은 안타깝다며 내년 신청을 위해 아산시와 철도공사가 서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밖에도 택시 승강장 외부 통로 개설문제, 선하주차장 조명 일제점검 보수를 통한 방범 사각지대 해소와 출·퇴근시 이중주차 방지에 대한 계도 활동도 공단과 공사가 핑퐁을 치지 말고 당장 해결하라고 했다.

앞서 강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항선 천안∼온양온천간 복선전철 증편과 소송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KTX 천안아산역 주차장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철도공사 양운학 대전충남본부장, 한국철도시설공단 권영철 충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아산관문으로 첫인상을 좌우하는 고속철도역이 내부의 ‘자리싸움’에 관리 따로, 소유 따로, 로 인해 정비되지 않은 채 무질서를 보여 결국 국회의원이 나섰다.

ⓒ 온양신문

↑↑ 강훈식 의원이 천안아산역의 환승센터 수립계획과 거점개발 등 향후 개발에 철도 양기관 책임자를 불러 간담회를 이끌었다.

ⓒ 온양신문

↑↑ 안장헌 의원이 택시 승강장 외부 통로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온양신문

↑↑ 주차장 위치도

ⓒ 온양신문

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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