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5 오후 05:58:24  

전체기사

농업/수산/축산

사건사고

경제일반/기업/산업

사회단체

종합

커뮤니티

뉴스 > 사회경제 > 사건사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술 먹고 만취해 밤길 걷지 맙시다'

한밤중 논바닥 구른 취객 경찰이 구조

2016년 08월 17일(수) 16:00 [(주)온양신문사]

 

↑↑ 한밤중 만취해 논으로 구른 취객을 구조한 둔포경찰서 경찰관들.

ⓒ 온양신문

한밤중 만취해 논으로 구른 취객이 자칫 익사의 위험에서 경찰관의 구조로 구사일생했다.

아산경찰서 둔포파출소는 지난 8월 14일 0시13분 경 관내 모텔 업주로부터 손님으로 숙박중인 심 모(72년, 남) 씨는 술에 만취해 들어왔으나 같이 술을 마신 일행 이 모(54년생, 남) 씨는 논에 빠졌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경찰은 만취상태로 논에 빠졌을 경우 익사사고 등 위급한 상황임을 감지하고 119에 신고 내용을 고지하고 현장으로 긴급하게 출동했다.

경찰은 신고장소로 출동 중 신고자를 발견하고 정확한 위치를 묻었으나 oo사거리에서 oo모텔 사이에 논으로 굴러떨어졌다는 막연한 진술을 받았을 뿐 아니라 그 거리가 약 2km 가량이나 돼 사고자 이 씨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약 30분간의 세밀한 수색 끝에 00사거리에서 약 1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이 씨를 발견했다. 이 씨는 도로에서 약 2m 가량 아래의 급경사의 논에 온 몸이 젖어있는 채로 누워있었고 몸이 많이 차가워진 상태였다.

↑↑ 취객 이 모씨가 논에서 구조되고 있다.

ⓒ 온양신문

이에 경찰은 이 씨를 도로 위로 끌어올린 후 인근에서 수색 중이던 119 구급대원에게 상태를 확인토록 한 바, 다행히도 체온이 약간 떨어진 것 외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 후 숙소까지 안전하게 이동조치했다.

한편, 이날 사고를 당한 이 씨는 “만취상태로 논에 떨어진 이후 자칫 죽을 수도 있다는 극심한 공포감에 약 40분 가량 논을 헤매고 다녔으며, 체념하고 앉아있는 순간 경찰관이 구조해 주었다”며 일행과 함께 계속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티몬 사태 17억5000만원대 쌀값 소송…아산 봉농RPC 1심 승소 [온양신문사] 기자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운영 조직 검거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경찰청, 부당 이익 ‘헤비업로더’ 2명 검거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경찰, 보험사기 2명 송치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경찰청, 허위영상물 제작·이용한 신종 피싱 검거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경찰청, 보이스피싱·스캠 범죄조직 강제송환 수사결과  [온양신문사] 기자

14건의 고의 교통사고 야기 20대 구속 송치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아산신협, 한국외식업중앙회 아산..  

충남교육청, 충청권 국립청소년디..  

충남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1차..  

충남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1차..  

충남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1차..  

충남도의회, ‘석탄화력 환경피해..  

충남교육청 통합교육, 모두를 잇..  

“충청광역연합, 청년농어업인 네..  

‘창업-BuS 100번가의 톡’ 연말 ..  

충남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 배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2026 제2회 ..  

충남도, ‘축산물 안전관리’ 2년..  

충남도, 2027년도 예산안 12조 51..  

2027 충청 유대회 조직위, 코오롱..  

오세현 아산시장, 국회 찾아 국비..  

파주 원정에서 플레이오프 추격 ..  

충남교육청, 제35회 충청남도학생..  

자체 개발 농식품 가공기술 실용..  

충남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주체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기호유학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