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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갈등이 분신시도까지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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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급제 시행여부 재조사 … 경우에 따라 수사의뢰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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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7일(목) 15:4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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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몸에 뿌린 시너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된 장모씨는 안과치료 등을 마치고 어제(16일) 오후 집으로 귀가 했으며, 신체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 온양신문 | | 16일 오전 11시 5분경 아산시청 현관 앞에서 택시기사 장모(49)씨의 분신 시도는 회사와의 갈등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분신을 시도한 장모씨는 택시회사에 근무하는 기사 자체적으로 상조회를 운영하던 중 마찰로 일부가 상조회를 탈퇴하고, 노조에 가입하면서 부터 회사와의 갈등으로 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고에 위치한 0택시회사는 그동안 상조회를 비롯하여 복수노조가 활동하고 있었으나 기사들의 갈등(?)이 일면서 노조 가입이 늘어나게 되자 사측은 지난 10월부터 노조위원장에게 하루 8시간(오전8시~오후4시) 주말을 제외한 주 40시간(월~금)만 일을 하라고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업계는 하루 8시간 일을 하면 사실상 생계를 이어 갈수 없는 실정이라고 한다.
또 이 과정에서 사측은 2014년 8월 작성한 근로계약서를 위반 했다며 운송수익금 72,000원(사납금)을 입금하고 남은 나머지 금액을 횡령으로 여겨 급여를 지급할 수 없고, 오히려 25개월간 운송수익금 미수금 2천1백2십5만원을을 정산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와 업체 기사들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업주는 정상적인 근로관계를 맺고 있는 것처럼 근로계약서를 위장해 일정금액을 받는 근로계약서 등을 근거로 11월부터 하루 8시간 근무와 운송수익금 미수금 횡령 등을 내세워 거액을 정산하라고 할지 모르는 압박감과 불안감, 1일 8시간 근무로 시급을 적용하여 지급하는 급여로는 생계 곤란까지 가중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계곤란, 불법도급제 운영에 대해 시에 민원을 제기 했으나 시의 교통행정은 종사원들 보다 택시업계에 치중돼 있어 미온적인 민원처리로 일관 했다는 것이다.
또한 실태조사에 나온 공무원이 민원인의 신분을 보장 해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민원인이 누구인지를 인지 할 수 있는 발언으로 인해 민원인의 신분이 노출되는 민원처리 미숙으로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함께 업체는 보복성(?)으로 전 기사에게 일 8시간 근무를 하라고하여, 신변의 위협, 회사에서 공공의 적이 되어 궁지에 몰리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직접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현재 자신의 처지와 도급택시 등 택시업체의 탈법과 불법, 교통행정에 대해 시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기 위해 시장면담을 요청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아 분신 시도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여 자신의 억울함과 처지를 호소하려 했던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몸에 뿌린 시너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된 장모씨는 안과치료 등을 마치고 어제(16일) 오후 집으로 귀가 했으며, 신체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의 이같은 주장에 시는 이미 지난 14일 불법도급제시행에 대해 조사한바 있으나 서류상 발견 할 수가 없었으며 배치되는 장모씨의 주장에 대해 재조사를 벌이고, 행정으로 조사 한계가 나타나면 수사의뢰 등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어 택시업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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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7일, 장씨는 회사 측에서 입금이 밀렸다고 2125만원이라는 돈을 횡령하였다는 누명을 쓰고 시장을 만나겠다고 소동을 벌이다 몸에 시너를 뿌렸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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