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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폐지가 웬 말이냐?

이기애 의원 5분 발언···이명수 의원은 재개한다는데···


2016년 12월 13일(화) 11:37 [(주)온양신문사]

 

↑↑ 이기애 의원

ⓒ 온양신문

이기애 의원이 누리로 열차노선 폐지를 전면 철회하고,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열차운행 재개를 강력히 촉구했다.

13일, 제191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기애 의원이 누리로 열차 운행 폐지에 대한 내용의 5분 발언을 했다.

9일 폐지된 장항선열차인 누리로는 2009년 6월부터 13개역을 정차하며, 수도권을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충남 천안, 아산권 대학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필수적인 교통수단으로 지역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해온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교통이었다.

이기애 의원은 “코레일 측은 우리시에 미치는 경제적 손실과 불편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철도 경영 합리화와 전라, 호남선 무궁화호 RDC차량 폐차에 따른, 대체차량 필요 및 SRT(수도권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열차 운행 노선 시간 조정을 언급하며, 한국철도공사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누리로 운행을 지난 9일부로 중단하며 호남, 전라선 구간에 투입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출퇴근 시간 때는 배차되지 않고 있으며 통학하는 대학생들의 수업시간 때를 고려하지 않은 전철 시간표로 기존의 누리로를 이용하였던 직장인, 학생들의 불편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이는 코레일에서 철도이용자들의 수요패턴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전형적인 탁상공론식 대책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또한 “누리로 열차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놓은 일부 급행전동열차 연장 운행은 임시적인 방편에 불과할 뿐 대안이 될 수 없다. 아산시는 지속적인 기업유치와 인구 유입으로 도시 규모가 계속 팽창하고 있고 수도권으로서의 출퇴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며 편리하고 경제적인 열차 수교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기애 의원은 “코레일은 서울-신창 간 누리로는 통학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임을 직시하고, 아산시민을 배려하지 않고 영업이익만을 고려해 성급한 결정을 내린 코레일 판단이 경솔했다”며 누리로 열차노선폐지를 전면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코레일은 누리로를 중단하며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천안역까지 운행하는 급행전동열차를 평일기준(하행2회, 상행3회)운행할 계획이라고 보고했지만 하행 시간 때를 살펴보면 용산에서 17:05분 신창 18:56분 도착, 서울에서 18:34분, 신창 20:16분 도착, 상행 신창 7:14분, 서울 9:07분 도착, 신창 7:50분, 용산 9:42분 도착, 신창 20:37분, 용산 22:31분 도착 시간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명수 국회의원은 2월 4회 재개내용을 밝혔으나. 이기애 의원은 경각심 차원에서 지난주에 준비했던 5분 발언을 강행했다고 밝혔다.

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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