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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장 필요 없는 거침없는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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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대화 첫날 ···복 시장, 싸전 개발, 공동체 강조, 답변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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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06일(월) 18:0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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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 복 시장은 막힘없이 답변을 술술 이어갔다. | ⓒ 온양신문 | | 해마다 아산시 17개 읍면동 시민의 소리를 듣는 ‘2017년 시민과의 대화’가 6일, 시민홀에서 개최됐다.
시민과의 대화 첫날인 6일은 나 선거구 온양 1,2,3,4동의 주민들 400여명이 시민홀을 가득 메웠으며, 이명수 국회의원, 오안영 의장, 김응규 도의원, 김영애·황재만·여운영·조철기·이기애·이영해·박성순 의원도 참석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복기왕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읍면동 별로 찾아다니며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지 못한 이유는 AI와 타지역 구제역으로 긴장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올해는 선거구별로 나누어 아산의 중심권 현안문제를 시민과 함께 풀어나가겠다”고 권역별 실시의 배경을 밝혔다.
서춘원 온양1동 바르게살기협회원은 번영로 사거리부터 기업은행 방향으로 인도 개설과 보도블럭 정비가 미 완공된 부분공사와 중심지와의 이동의 편리함을 위해 온양1동 주민센터 신축을 주문했다.
이에 복 시장은 “사업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민원도 있고, 시급성도 다른 우선순위에 밀리고 있다. 시내 중심이기에 단장할 것이고 도로 확대부분은 기간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 주민센터 증축은 올해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온양2동 이희준 주민자치회장은 “충남문화재 자료로 지정됐지만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어의정에 대해 지적하며,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되는 수준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복 시장은 “어의정의 공동화장실은 우범지역이라는 주민들의 민원에 의해 지난번 철거했다. 잔디와 벤치부분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답했다.
오승규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복기왕 시장의 이름으로 3행시를 선사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문제와 이벤트 광장 조성, 온천천 활성화에 대해 질문했다.
복 시장은 “시장상인들의 역전 하부공간에 들어선 5일장으로 인해 매출이 많이 감소했다는 불만들이 있다. 우리 지역분들을 시장에 들어오게 하면 역전하부가 정리가 되지만 시가 일방적으로 그들을 없앨 수는 없다. 서로 양보하면 해결이 되는데 상대방의 양보만 강요하면 대립이고 싸움이 된다. 전통시장 활성화의 키는 상인들에게 달려있다”고 답변했다.
이날 복 시장은 농업정책과 전통 시장의 소상공인 사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아산시의 농업인인구는 7%이다. 농업이 살지 않으면 대한민국 근본이 어렵다. 아산시 농업정책이 최우선돼야한다. 오래된 관광도시 전통시장이라 활성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공동체는 자기지역 정책을 스스로 하지 못하면 점점 멀어질 것이다. 서로 양보하고 이해 배려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양1동의 싸전부지에 문제에 대해서 복 시장은 “토지소유와 관련해 예전에는 다툼도 있고, 소송도 하고 법적인 문제는 소유권 정리가 되어 시 소유권으로 정리가 끝났다. 다만 해당지역에 사는 분들에게 배려가 고민이다. 강제 이사를 권하진 않으나 시에서도 부탁할 일이 있다. 이전비를 받으려는 생각에 주소를 이전하는데 이로인해 선의로 장사하는 철거주 상인분들이 피해를 본다”고 하며 그 불만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면밀한 심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복 시장은 “작년 전국체전을 통해 아산시민의 위대함이 확인됐다. 작년도 성인식을 치른 아산시를 더 큰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 모든 기관들이 역할은 다르지만 한 식구라고 생각하고 아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이밖에도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주차 문제와 종합병원 유치, 개인이 운영하는 장애인 시설의 지원, 온양2동 4차선 확포장 계획, 온양4동 방축지구 진입로 도시계획 문제 등 13명의 시민 25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2월 6일부터 9일까지 생활권별로 통합해 4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2017년 시민과의 대화’는 도시계획, 가스설치, 인도 및 차량, 재개발 시정 전 분야에 질의가 쏟아졌으나 복 시장은 막힘없이 술술술 답변이 이어져 사실상 실과장 보조가 필요없어 보였다.
내일은 나 선거구 (송악, 선장, 도고, 온양 5·6)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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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 시민과의 대화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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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밖에도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주차 문제와 종합병원 유치, 개인이 운영하는 장애인 시설의 지원, 온양2동 4차선 확포장 계획, 온양4동 방축지구 진입로 도시계획 문제 등 13명의 시민 25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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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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