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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성장거점의 두 핵 ‘배방과 탕정’

배방·탕정 시민과의 대화 ···도시개발에 관련 질문 '봇물'

2017년 02월 08일(수) 17:28 [(주)온양신문사]

 

↑↑ 배방 주민의 신도시 터미널 문제에 대한 질의에 복기왕 시장은 그곳에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면 터미널부지 활성화와 각종 회의, 전시가 열릴 수 있고, 대규모 문화 공연 등 얼마든지 할 수 있다며 강력히 추진되길 원했다.

ⓒ 온양신문

도농복합도시 아산, 그중 배방 탕정은 도시개발의 거센 요구에 다른 곳보다 바람 잘 날이 없어 어렵다.

아산시 발전을 주도하는 탕정·배방은 지방세수가 40%중후반으로 아산시 발전에 중요한 동력을 갖고 있지만 신도시가 무산되며 개발이 지지부진 되고 종료시점도 확실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8일, 배방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된 라 선거구의 시민과의 대화는 배방·탕정 주민들과 강훈식 국회의원, 윤지상 도의원, 조철기ᆞ심상복 ·박성순 ·김희영 ·안장헌 ·유기준 의원이 참석해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첫 번째 질문자는 윤태균 이장으로 배방과 탕정의 현 상황을 바탕으로 시장의 미래 비전에 대한 큰 그림을 질의했다.

복 시장은 유럽의 항만도시의 말뫼와 빌바오 등의 산업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마친 후 “농업에 기반하고 있는 온천도시이며 수출 1위 도시로 무역수지 흑자를 이끌어 가는 아산이다. 유망한 도시로 성장일로에 있지만 언제 어려움에 처할지 모르는 상황이고, 외형적으로 커 나가고 있지만 삼성과 현대 그리고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가 타도시보다 높아 무역마찰 대상이 되면 직접적 피해 우려로 걱정된다. 이 부분은 단지 아산 뿐 아니라 대한민국 소득 구조까지 이어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산은 이러한 부분에 대체해 경제적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삼성도 굳건히 뒷받침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재17리의 한 주민은 “11단지는 초등학교를 천안으로 다니고 있어 불편하다. 설화 중·고는 교통이 혼잡하니 천안과 연계해 편안한 통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 했다.

복기왕 시장은 “기본적으로 학교 설립에 난관이 봉착하고 있다. 여러 측면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배방과 탕정이 커지다보니 학교가 포화상태가 되었고 증축을 통해 불편이 없도록 시와 교육청이 협약을 맺어 추진할 예정이다”고 답했다.

복 시장은 또 “초등학생은 거주지 거리우선 배정이고, 중학교는 행정거리 중심으로 학교를 배정하는데 중·고 공동학군으로 하면 좋겠다는 의견은 아직 천안이 주저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천안아산 시의 이름으로 도교육청에 건의하면 이 부분에 대해 무겁게 생각할 것이고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고 통학 제도적 보완을 시사했다.

배방 주민의 신도시 터미널 문제에 대한 질의에 복기왕 시장은 그곳에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면 터미널부지 활성화와 각종 회의, 전시가 열릴 수 있고, 대규모 문화 공연 등 얼마든지 할 수 있다며 강력히 추진되길 원했다.

복기왕 시장은 “예민하고 중요한 문제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 입을 여는 것이다. KTX역이 수도권과 세종시의 분산으로 전국회의 공간이 마땅치 않다. KTX역 부근은 이러한 접근성 좋은 데도 불구하고 아직 컨벤션센터를 유지하는 비용이 맞질 않아 투자를 꺼리고 있다. 이곳 신도시터미널부지에 건물 용적률 200%로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사업자들의 생각 때문이다”고 밝히며, “시가 개발이익이 날 수 있는 정도의 용적률 상향을 해주고 그에 따른 개발이익을 토지주가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개발이익의 상당부분을 공공으로 환원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고 터미널 부지 용적률 상향에 대한 긍정적 검토의견을 밝혔다.

이어 복 시장은 “1500석 컨벤션센터를 짓는다면 KTX역 중심으로 중요한 회의와 수많은 단체들의 유치가 될 것이며, 지역전체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치가 있다. 용역이 나오면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복 시장은 이날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배방·탕정은 아산 성장의 중심이다. 성장거점의 두 핵이 아산을 끌고 가고 있다. 여기 중요성은 급히 성장하다 보니 성장통이 있다. 구령리 지역에 도로가 뚫리고, 차가 달리는 위험성 등 예전 방식과 다르다보니 위험성을 느끼고 매곡리도 성장하기 위해 뚫린 그런 요소들이 함축적으로 모인 지역들이다”며 “새로 유입되는 새로운 시민과 기존시민이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야 성장통을 최소화할 수 있다. 우리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갖고 있는 문화를 지켜나가며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장재17리 마을회관 건립, 한성아파트 도시가스설치, 21호 국도지하도로 비가림 시설, 매곡1구 진입로 도로문제와 마을회관 화재보험, 탕정면사무소 주차장문제, 자이2차 도로 인도문제, 갑을오토텍 대립관계 해소, 공수리 푸르지오2차 아파트 정문 옆 폐가와 후문 좁은 인도 등 30여건의 제안 사항이 있었다.

↑↑ 배방·탕정 시민과의 대화

ⓒ 온양신문

↑↑ 8일, 배방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된 라 선거구의 시민과의 대화는 배방·탕정 주민들과 강훈식 국회의원, 윤지상 도의원, 심상복 ·박성순 ·김희영 ·안장헌 ·유기준 의원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 온양신문

↑↑ 이날 첫 번째 질문자는 윤태균 이장으로 배방과 탕정의 현 상황을 바탕으로 시장의 미래 비전에 대해 질의했다.

ⓒ 온양신문

↑↑ 아산시 발전을 주도하는 탕정·배방은 지방세수가 40%중후반으로 아산시 발전에 중요한 동력을 갖고 있지만 신도시가 무산되며 개발이 지지부진 되고 종료시점도 확실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 온양신문

↑↑ 이밖에도 장재17리 마을회관 건립, 한성아파트 도시가스문제, 21호 국도지하도로 비가림 시설, 매곡1구 진입로 도로문제와 마을회관 화재보험, 탕정면사무소 주차장문제, 자이2차 도로 인도문제, 갑을오토텍 대립관계 해소, 공수리 푸르지오2차 아파트 정문 옆 폐가와 후문 좁은 인도 등 30여건의 제안 사항이 있었다.

ⓒ 온양신문

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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