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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덮친 나무 치워 교통사고 예방

온양지구대 윤종태 경위, 이기호 순경

2017년 02월 20일(월) 16:36 [(주)온양신문사]

 

↑↑ 아산경찰서 온양지구대 윤종태 경위와 이기호 순경

ⓒ 온양신문

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 온양지구대 직원들이 갑작스런 비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도로로 쓰러진 벚나무를 신속히 제거해 교통사고 등 위험을 예방한 경찰관들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 오후 6시경 온양지구대 윤종태 경위와 이기호 순경은 아산시 용화동 남산터널 부근 도로에“벚나무가 도로에 넘어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오후부터 갑자기 내린 비와 바람으로 인해 벚나무 가로수 중 일부가 도로 1, 2차선 위를 덮쳐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임을 확인했다.

윤종태 경위는 재해상황을 대비해 평소 가지고 다닌 장비들 중 톱을 이용해 벚나무의 일부 몸통을 쓰러트린 후 약 30분 동안 몸통 및 가지들을 모두 잘라내고 도로 밖으로 치워 교통사고 등의 위험을 제거했다.

윤종태 경위는 “출동한 현장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장소였지만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로 벚나무를 신속히 제거해 교통사고 등 위험을 방지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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