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5 오전 09:54:03  

전체기사

사설

온천동메아리

기고문

기획기사

종합

칼럼

행복한아산

아산의 야생화

아산의 길

커뮤니티

뉴스 > 기고/칼럼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295호 (01. 9. 15.토) 뻔뻔한 천안시의회

2007년 06월 18일(월) 13:56 [(주)온양신문사]

 

 

사설

뻔뻔한 천안시의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다른 곳에 이름을 세우겠다는 발상은 선전포고로 받아들여진다.

  시기도 미묘해 화합을 내세우며 온 정성을 다해 준비하는 전국체전을 불과 한 달 남짓 남겨두고 「천안역」 명칭을 운운한 것은 아산시와 함께 체전을 치룰 의사가 없다는 것으로 간주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아산시민들이 전국체전 보이콧으로 콧대를 꺾어야 한다며 구체적 행동에 들어갈 것이라는 동요를 사기에 충분하다.

  만약 이로인해 ‘성공체전’에 오명을 남기고 체전에 불상사가 생긴다면 이는 전적으로 천안시의회의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인해 연유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체전에서는 아산시나 천안시 선수 모두가 충남을 대표해서 충남의 명예를 걸고 타 시도를 상대로 싸울 것이다.

  당장 한솥밥을 먹으며 한 운동장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을 노리며 선전할 충남도의 대표선수들간의 화합과 경기력 낙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천안시의회는 알아야 한다.

  여러모로 보아 천안시의회의 경부고속철도 명칭을 「천안역」으로 해달라는 요구는 얼토당토 않으며 적절치 못한 뻔뻔한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고속철 역명칭에 대한 아산시민의 애착을 알고 있으면서 마치 약올리듯이 「천안역」 요구는 천안시의회가 “어차피 천안역은 아니다”라며 찔러나 보자는 철부지 같은 속셈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이같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체전에 오점이 남는다면 이는 전적으로   천안시의회의 뻔뻔한 행동에 연유된 것이다. 그리고 고속철도 역명은 역사가 위치한 지역의 지명을 해야한다는 건교부의 원칙에 절묘한 피하기 식으로 동네이름으로 결정한 충남도의 행정에서 연유된 것이다.

  체전 보이콧의 빌미를 충남도가 자초한 셈인 것이다.

  이제라도 더이상의 불필요한 논쟁과 갈등을 피하기위해 충남도는 역사명칭의 해당지역인 「아산역」이 가장 타당하다는 입장을 관계 기관에 전달하고 아산, 천안지역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그래야만 충남도가 행정을 잘하는 것이며 묘수 찾다가 자충수에 대한 최소한의 처방이라 여긴다.

  하루속히 갈등을 메우고 충남도의 종합우승을 위해서 한 운동장에서 땀방울을 쏟기를 기대한다.

온양신문 기자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기고] 고령 보훈가족의 재가복지 현장 체험활동을 다녀와서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지역에 동화(同化)하고자 하는 노력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극단적 사회, 이성(理性)을 찾고 사고(思考)를 키우자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매너운전이 교통안전을 만든다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참 고맙고 든든한 호루라기 아저씨’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장항선 폐철도 활용…타지역 연계땐 ‘대박’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과장된 AI 공포, 삼계탕·오리찜 문제 없어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현대기아충청서비스,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다가오는 정례회 내..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최우수상·..  

호서대, 출판·콘텐츠 교육 강화  

KB오토시스, 지역사회에 온기 더..  

케이에스오토시스, 성금 500만 원..  

아산시 영어도서관 건립 본격화…..  

아산시, 공간정보 인공지능(GeoAI..  

송악면 보육 공백 막는다…국공립..  

아산시, 제34회 농업대상 수상자 ..  

아산시, 가을철 영농폐기물 집중..  

아산시니어클럽, 한국노인인력개..  

아산 여성들의 일상에 문화와 활..  

송악면 보덕사, 어려운 이웃 위해..  

충남 미술가 6인, 한국 미술의 ‘..  

수능 시험장 53곳 화재안전조사…..  

핀란드·뉴질랜드·미국·영국 학..  

어르신들의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참여형 연..  

충남도·공공기관, 사회연대경제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