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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구역 나눠서’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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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쓰레기별 구분 2업체가 구역으로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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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05일(수) 15:2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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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일 개최된, 의원회의 자원순환과 설명에서는 그동안 책임소재 다툼으로 시민불편을 초래한 생활폐기물 구역을 지역별로 나누어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 ⓒ 온양신문 | | 종류별로 수거하던 생활폐기물을 5월 1일부터는 두 개의 업체가 구역 ‘책임 수거제’ 방식으로 변경하게 된다.
5일 개최된, 의원회의 자원순환과 설명에서는 그동안 책임소재 다툼으로 시민불편을 초래한 생활폐기물 구역을 지역별로 나누어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7년 1월 1일부터 아산시 생활폐기물을 종류별로 나누어 (주)우룡실업과 (주)두경 업체가 수집·운반했으나, 수거지연에 따른 책임소재 다툼과 민원 등의 문제로 5월부터 구역 책임수거지를 (주)두경-배방과 송악 지역, (주)우룡실업- 배방, 송악을 제외한 아산시 전지역으로 나눠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변경 수거체제가 5월부터 시행되는 이유는 (주)두경이 가연성 (종량제 봉투 등) 폐기물 수거 가능 차량 추가 구입 시기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시열 의원은 “재활용품 대형 폐기물 수거가 20일이 넘는 경우도 있다. 적극적인 대처와 크린하우스 설치로 생활폐기물들이 적절히 보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쓰레기 대란을 우려했다.
이기애 의원은 “생활폐기물 업체 한곳이 더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수거 처리에 뛰어들어, 몇 달을 고생했다. 이런 일들이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이냐? T/F 팀이 있음에도 지역구에서 내게 민원을 요청한 적 있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담당과장은 “(주)두경의 선정이유는 압축되지 않은 재활용 전문업체로 선정한 것이었다. 실제 운영하다보니 두경 입장에서 5대가 다 수거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시에다 구역으로 전환해 달라고 요구했다. 조속하게 정상화가 우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기애 의원은 “집행부가 할 일과 위탁업체가 할 일이 따로 있다. 깨끗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업체선정을 했는데 시민들이 몇 달 불편을 겪어야 한다. 구역책임제 수거로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행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명근 의원은 “당초와 계약문제는 달라지는 점이 없나? 비압축 차량의 용역결과가 5개가 나왔는데 계약을 할 때 나름의 원가 분석을 해서 된 것이냐?”며 용역결과의 오류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자원순화과장은 “과거 사례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아산시에서 처음 시행하다보니 (주)두경과 법적 다툼의 소지가 있어, (주)우룡과 같은 조건으로 기회를 준 것이다”고 답변했다.
안장헌 의원은 “아산시에서 별도 청소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한 업체를 더 선정한 것이다. 같은 일을 쪼개서 주겠다는 것은 처음과 의미가 달라진다. 처음과정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과업의 성격이 전혀 다르기에 의원들이 용역에 동의한 것과 예산을 승인한 것과 전혀 다른 결과가 된 것이다. 몇 개월 하고 바꾼다는 것이 행정의 연속성은 아니다”고 상임위 중심으로 다시 논의를 거쳐야 할 것을 주장해 추후 논란이 일 전망이다.
현재 압축수거차량은 (주)우룡은 16대, (주)두경은 5대를 갖추고 있으며, 쓰레기를 제때 수거하지 못해서 자원순환과에서 직접 화물차를 끌고나가 민원해결을 돕는 등 곤욕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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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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