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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화력, 아산이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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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만 의원, 화력발전 증설, 아산 관심갖고 환경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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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14일(금) 15:0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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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재만 의원 | ⓒ 온양신문 | | 황재만 의원이 충남 서해안에 계속적으로 건설될 화력발전소에 많은 관심을 가져 깨끗하고 건강한 아산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시의원이 관내가 아닌 타 지역 현안을 거론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14일, 황재만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세계최대규모의 석탄화력 발전소 10기가 충남 당진에 있으며, 이곳에서 연간 11만 톤의 대기오염 물질이 배출되고 있어, 서울 미세먼지의 1/3이 이곳에서 나온다는 조사결과가 있다”고 심각성을 밝혔다.
황 의원은 “발전소 주변 지역 대기 중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크롬과 비소가 검출되었고, 북서풍의 영향으로 아산시민들도 이곳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공해 물질을 마시며 살아왔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와 미세먼지 발생 등으로 환경 파괴범인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있으나 대한민국은 친환경과 에코라는 이름으로 계속 추진되고 있다”며 “당진에 화력발전소가 건설되면 아산의 피해는 지금보다 더 심각할 것이다”며 송전탑과 송전선으로 자연 경관을 해치는 것과 함께 대기환견의 심각성을 우려했다.
황재만 의원은 “깨끗하고 건강한 아산을 지키기 위해 당진에 건설될 화력발전소에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 활동에, 아산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어릴 적 보았던 깨끗한 자연과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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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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