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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마을은 잊어라,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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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고 공생하는 거리로 환골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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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03일(월) 17:5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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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매매 우려지역 장미마을 제재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가 개최됐다. | ⓒ 온양신문 | | 시민로 393번길, 10-3 일대에 위치한 속칭 장미마을이 아산시 도시 이미지 제고 및 온천천 주변과 온전한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된다.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매매 우려지역 장미마을 제재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인 사회적경제과와 도로과의 추진사항 점검과 주요안건 토의 및 기타사항 등이 논의됐다.
그동안 민관 합동 간담회를 통해 지역 여론 공감대 확산과 성매매 업소에 대한 심리적 압박 지속을 위한 민관 합동순찰과 성매매 불법 영업수사, 송치를 통한 압박을 지속적으로 펼쳐 23개 업소였던 곳이 현재 17개 업소로 정리된 상태이다.
여성인권현장상담소 운영을 통한 탈 성매매 유도, 장미마을 빈 상가 매입을 통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으며, 도로과에서는 장미마을 기능전환을 위한 도시계획 도로 확포장 사업 추진 등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장미마을 내 유흥주점 소유주들도 아산시 청년창업특화거리 조성 정책에 협조해 시에 매도의향서를 4개 업소에서 제출하는 등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 등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도로확포장 사업도 길이170m, 폭15m, 사업비는 약 82억 원으로 2018년 3월 준공 예정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마치고 실시설계 마무리단계에 있다.
조만간 보상계획 공고 및 주민설명회를 추진할 예정이며 장미마을만의 스토리를 녹여내 아산시를 대표하는 문화중심지로 탈바꿈 될 기대감을 갖고 있다.
한편 민관합동 간담회는 지난 회의에서 15년 3월부터 17년 3월 20일까지 총 1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역사적 기록물로 남길 수 있는 장미마을 기능전환 변화상을 영상기록으로 제작하기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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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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