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8 오후 03:41:29  

전체기사

정치

아산시의회

아산행정

종합

충남도정

정부/일반행정

충남도의회

커뮤니티

뉴스 > 정치행정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축산업·환경권 대립양상 ‘묘수 없나’

아산시 축사거리제한 조례를 놓고 ‘뜨거운 감자’

2017년 08월 24일(목) 11:48 [(주)온양신문사]

 

↑↑ 이영해 의원은 동료의원들에게 도 축산인 입장을 대변하며 설득하고 있고, 황 의원은 지역민원을 뿌리 뽑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어 축산거리제한이 의원 간 세 대결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 온양신문

이영해 의원의 솔직함으로 인해 축산조례 거리제한에 대한 고민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영해 의원은 축산조례에 대해 애초 거리 강화를 강력히 주장했던 당사자였으나 조례 공포이후 축산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생계문제로 인해 자신의 안목이 짧았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이후 전향적 자세로 축산조례의 거리제한 완화로 골자로 하는 재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과정에서 극심한 의견 차이를 보이던 다른 의원들과 설전까지 벌이며 홀로 고군분투 하고 있는 모습에 반대하던 의원들도 오히려 이영해 의원의 모습에 박수와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해져 의원들의 최종선택이 주목되며 금번 회기 내 뜨거운 감자로 등장했다.

그러나 황재만 의원도 악취 생활환경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민원을 위해 가축분뇨 거리제한을 강화시키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어 예측불허다.

황 의원은 얼마 전 보도 자료까지 내며 이번 조례를 위원장의 직권으로 상정시키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조례 재개정에 의원들 간 대립양상으로 치닫고 있어 이들 양 의원의 동료의원 설득이 새삼 주목된다.

평소에도 황 위원은 아산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환경에 관한 조례제정들을 발의하며, 이번 축사문제도 환경을 우선시하는 시각에서 관심을 갖고 준비해왔다고 한다.

황 의원은 “많은 주민들이 악취로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조례 재개정은 더 신중을 기해야하고, 더 많은 논의를 거쳐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번 조례는 상정 안 한다 ”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의원들 간 전체간담회 이후에 논의하고 결정하겠다고 했었는데 이영해 의원이 합의도 안 된 부분을 갑자기 올렸다. 이번 조례를 막아야 하기에 맞서 싸우고 있다”고 재차 강조하고 있다.

이영해 의원은 동료의원들에게 도 축산인 입장을 대변하며 설득하고 있고, 황 의원은 지역민원을 뿌리 뽑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어 축산거리제한이 의원 간 세 대결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이영해 의원은 “현재 조례는 악취발생정도가 다른 축종별 고려를 하지 않고 있어, 이를 세부적 기준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축산업과 환경 모두를 배려한 개정으로 일방적이 아닌 공생의 차원에서 의원님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자연·역사·문화 어우러진 아산 가을 여행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특별법 제정 논의에 힘보태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도의회 예산·도정현안 해결 소통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권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촉구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560만 힘 모은다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대전·세종, ‘충청내륙철도’ 한목소리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 ‘하나의 경제권’으로 초광역 경제동맹 본격 시동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당진 산업혁신 이끌고 해양관광 ..  

박수현 지사, 당진에 ‘철강·AI+..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수송체계..  

청운대 학생들이 만든 ‘따뜻한 ..  

충남보훈단체협의회, 태극기 달기..  

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권 해양·..  

충남경찰청, 감찰 행정 투명성 및..  

“초·중등교육 빠진 미래대응기..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장 ‘개원 1..  

아산시의회 ,‘2026년 제4회 의원..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신..  

충남교육청, 교권보호 해법 교실 ..  

일상과 밀접한 치안 시책 알렸다  

아산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대..  

순천향대, 고교생 진로 설계부터 ..  

충남경찰청, 가을 수확철 농산물 ..  

충남도립대-육군3사관학교 맞손…..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충남교육청, 질문 중심 수업 연계..  

충남아산FC, 첫 김해 원정길 오른..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