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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도둑이 소도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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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파출소, 상습 신문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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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25일(금) 13:2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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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둔포파출소(소장 이종남 경감)는 회사에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신문을 가져가기 위해 회사의 담을 넘어 들어가 3차례에 걸쳐 총 9부의 신문을 절취한 절도범을 주민들과의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둔포파출소 김정기 경사와 양우중 경장은 지난 8월 18일 오후 3시경, 둔포면의 한 회사에서 ‘배달되는 신문이 계속해 없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 잘자리에서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주변 CCTV영상을 면밀하게 분석, 범인의 인상착의를 숙지하고 인근 상가 업주들과 범인의 인상착의를 공유한 뒤 발견 시 신고토록 협조 요청했다.
그 결과 지난 23일 오전 9시경 ‘신문절취범과 인상착의가 유사한 사람을 목격했다.’는 인근 상가 업주의 연락을 받고 신속히 현장 출동해 A씨(59세, 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 받고 검거했다.
범인 A씨는 경찰조사에서 현재 일정하게 하는 일은 없으며, 새벽시간대 산책 중에 공장입구에 신문이 놓여있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충동적으로 신문을 가져갔으나, 주변에 감시하는 사람이 없어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신문을 절취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이종남 둔포파출소장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남의 물건을 절취하는 것도 범죄이며, 평소 범죄예방 방범진단활동으로 상가 업주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치안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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