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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입주시설 차질, 신도시 문제 없나

안장헌 의원, ‘아산 신도시 활성화 대책’ 촉구

2017년 09월 12일(화) 15:34 [(주)온양신문사]

 

↑↑ 안장헌 의원, 5분 발언

ⓒ 온양신문

제19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이 ‘위기의 아산신도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안장헌 의원은 “KTX역의 환승여건을 개선하고 신도시의 새로운 관문으로 필요했던 복합환승센터의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선정에서 탈락했고, 신도시 2단계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던 농협중앙회가 추진했던 대규모 유통센터도 무산된 상황이다”며 “여기에 대통령 공약으로 계획 중인 천안아산역 역세권 R&D지구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충남도와 산업연구원의 용역보고서에는 천안 지역이 1순위로 제안됐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안 의원은 “신도시 2단계 조성공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안타까운 소식만 들리고 있다. 장밋빛 청사진을 그리던 아산신도시가 최근 먹구름으로 덮였다”며 세 가지 사례를 들어 슬기롭고 진취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피력했다.

첫 번째로 ‘천안아산역 복합시설조성사업’은 차별성 있는 단지화 된 사업이 아닌 단일 시설 조성 정도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KTX역이 개통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연계교통망이 제대로 구축되지 못한, 신도시 주민이나 역 이용객들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며 “신도시주민과 함께 뜻과 의지를 모으면 가능할 일이다”고 역설했다.

두 번째로 농협 유통센터는 시점이 문제였음을 꼬집었다.
“농협중앙회가 추진을 포기한 이유는 투자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2012년부터 추진된 사업이 천안시 일부의 반대와 매각해야 할 LH와의 토지 가격 문제로 늦어진 것으로, 이제라도 농협중앙회가 아니더라도, 유통센터가 아니더라도 이 넓은 땅을 어떻게 채울까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R&D지구 대상지 선정 문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후보지 6군데 중 1순위로 제안된 곳이 천안지역이다. 실제 추진과정에서 사업규모가 확대되어 중앙부처의 최종 결정은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지만 이제라도 3200억의 예산이 투입되며,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본 사업의 아산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아산신도시는 앞으로 아산시의 신중심으로 성장해야 한다. 탕정역이 개설되고 계획인구 5만 명이 입주하면 아산시의 외형을 키울 뿐만 아니라 R&D지구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와 쾌적한 주거, 편리한 교통이 보장되는 최고의 신도시가 될 것이다”고 관심을 강조했다.

↑↑ 제19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이 ‘위기의 아산신도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 온양신문

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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