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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현실을 직시 차분히 돌아보자 강시장이 쓰러져 병원에서 입원 치료하며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직접적인 원인은 음식물 부작용이라고 하지만 주변에서는 피곤이 겹친 과로로 인한 예견된 사태라는 시각이다. 매일같이 장재리 집회참석과 사수투쟁총괄, 건교부, 국회등의 방문, 그리고 9월2일부터 2박3일간의 제주도 출장등 일요일은 커녕 밤에도 성명서 문구를 직접 작성하는 일중독에 걸려 있었다는 전언이다. 이로인해 급기야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는 것이다. 사수투쟁위는 말할 나위도 없이 이토록 처절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산의 정당한 요구는 끝내 좌절이 되는지 한탄스럽다. 천안의 장벽, 중앙정부가 아산을 이토록 피눈물 나게하는지 알길이 없다. 이제 이웃간 다정하게 지내자는 천안시의 말이 한낫 승자의 비웃음 거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전열을 재정비하자 과거도 냉철히 뒤집어 반성하자 마음에서 부터 다시 다지자. 그러기 위해 ‘공청회’등도 실시하자. 시민들의 열린대화를 통해 향후 아산역 챙취의 제2의 전열을 정비 할 시점이다. 북받치는 설움과 한없는 소외의식을, 내땅에 내문패도 지키지 못하는 무기력감을 패배 의식이 아닌 제2의 발전으로 이어가야 한다. 생업을 팽개친채 앞장서 이끌어 온 사수투쟁위, 열열히 동참해준 시민들, 강시장과 아산시에 격려를 보내며 이제는 일부에서만의 결정이 아니라 시민 종합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나가자. 받아들일 부분이 있으면 과감히 수용하는 지혜와 용기를 모으자. 아산시의 실익을 위해, 먼훗날 그판단이 옳았다는 역사적 평가를 받을수 있는 지혜를 짜는 자리를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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