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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산소방서 구조대원 3명 사망

둔포 신남리에서 동물구조 중 사고..빈소 온양장례식장

2018년 03월 30일(금) 12:05 [(주)온양신문사]

 

ⓒ 온양신문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배회하는 동물구조를 위해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실습생 등 구조대원 3명이 사망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3월 30일 오전 9시46분 경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국도 43호선 신법2교 자동차전용도로 부근에서 25톤 트럭이 아산소방서 소속 소방(중형)펌프차를 추돌해 이 차에서 동물구조를 준비하고 있던 구급대원 중 3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사고는 오전 9시27분 경 둔포119안전센터에 ‘줄에 묶인 개가 도로에 있어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펌프차 1대에 구조대 4명이 탑승·출동했으며 현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는 순간 25튼 트럭이 뒤에서 들이받아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펌프차에 탑승했던 김△△ 소방교(29·여)와 문△△(23·여·임용예정)·김△△(30·여·임용예정) 실습생이 차량에 깔리며 현장에서 사망하고, 이△△(26세·남) 운전원은 경상(찰과상)을 입었다.

사망자중 김△△ 소방교는 평택굿모닝병원, 문△△·김△△ 실습생은 아산충무병원으로 이송했다가 이날 오후 아산시 온양장례식장으로 운구해 빈소를 마련하고 문상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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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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