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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동메아리 리 한 구 온양신문대표이사 밝은 곳을 거부하는 모기같은 사람 삼복(三伏)더위가 극심한 여름에 해가 떨어지면 정분이나 있는 듯이 노래하며 찾아와서 가해지심(加害之心)이 전혀 없는듯 하지만, “피”를 배불리 빨아먹다가 조용히 앉아서 그야말로 포식양거(飽食 去)할 때는 잘 먹고간다라고 노래하며 사라지는 그 놈이 바로 “모기”이며 문장군(蚊將軍)이라고도 한다. 사람도 교활(狡猾)하고 음흉(陰凶)하고 욕심많은 사람들을 비유(比喩)해서 저 사람은 “모기”와 같은 사람 또는 문장군과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모기”는 밝은 낮보다 밤을 좋아하고 특히 음침(陰沈)한 곳을 더욱 좋아하는 습성(習性)이 있다. 요즘 “모기”와 같은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서 “뜻”있는 사람을 따라 덩달아 떠들어대는 정치인은 입버릇처럼 투명(透明)한 사회가 되도록 정치를 해야 한다고 하며 행정기관에서도 그러하듯 투명한 행정을 해야 우리 사회가 맑아진다고 하며 심지어 세무행정도 투명한 세무행정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야단들이다. 노사분규도 나름대로 투명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하나 결과는 여전하다.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모기”기질과 같이 교활하고 음흉하고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면서 그들은 밝은 곳보다 음흉한 곳을 좋아하는 것 같다. 도청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예를 들면 자동차가 생산공장에서 출품될때는 법규에 준하여 차창 유리는 “썬팅”을 하지 않은 투명유리를 부착한다 수용자나 사용자 쪽으로 넘어가면 곧바로 “썬팅”을 한다. 어느 사람은 엷게 하고 어느 사람은 아주 진하게 한다. 밖에서는 안쪽을 도저히 볼 수 없도록 했다. 그야말로 차속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범죄행위가 자행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썬팅”을 진하게 한 차량을 볼때마다 혐오감(嫌惡感)이 발동한다 대중교통 차량인 버스와 일부택시는 “썬팅”을 하지 않고 원형그래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젊은 사람과 젊은 여인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들은 거개가 아주 진하게 “썬팅”을 했다. “모기”의 습성이 어둡고 음침한 곳을 좋아하는 것과 같이 아마도 그들은 침침한 것을 좋아하나보다. 무엇때문에 밝은 것을 피하고 어둠 침침한 것을 취택하는지 알 듯 하면서도 모르겠다. 진하게 “썬팅”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된 것이며 “썬팅”을 하지 못하도록 된 것이라고 경찰은 말하고 있지만 이것을 단속하는 경찰은 없다. 그래서 방치 또는 방관(傍觀)하는 것이 오늘날의 실정이다. 단속해야 할 경찰간부나 교통단속을 해야할 경찰 백차도 더러 “썬팅”을 했다. 정치, 행정, 경찰 모든 기관 할 것 없이 투명을 주장하면서도 투명을 외면하고 있으며 진하게 “썬팅”을 한 차량을 단속하지 않으니 문제는 문제다. 혹자는 말하기를 태양광선을 피하기 위하여 “썬팅”을 한다고 하니 태양광선이 그렇게도 무서운가? 사람이 태양광선(자외선)을 적당히 받으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의학계는 주장한다. 매일매일 태양광선 아래서 일하는 농민들과 근로자들을 한번쯤 생각해 보아라. 약간의 태양광선을 기피하기 위한 “썬팅”을 진하게 하고 법을 위반하는 행위는 삼가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은 전국적인 현상으로서 노정권에서 정권적 차원에서 단속해야 치유될 것이다. 지역적으로는 해결하기 힘들며 어렵다. 어떤 여인은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하여 넓은 채양을 부착한 모자를 쓰고 또 얼굴에 마스크와 가면(假面)까지 씌우고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관이다. 얼굴이 검게 상할까 하여 요란(搖亂)스럽게 하고 다니지만 얼굴도 예쁘지 않은 별수 없는 여인들이 그렇게 하고 다니니 그야말로 “꼴불견”이다. 이러한 사람이 밝은 것을 기피하는 “모기”와 같은 사람이며 자동차 유리창에 “썬팅”을 진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그래봤자 그 얼굴이 그얼굴이며 그모양이 그모양이다. 더 예뻐지고 싶지만 마음대로 할 수 없는게 사실이다. 지각없는 사람들아. 언제쯤 철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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