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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축구는 계속된다(?)

충남도의 프로축구단 지원(?) … 시민구단 전환

2019년 10월 20일(일) 15:57 [(주)온양신문사]

 

↑↑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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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프로축구의 메카로서 대한민국 축구발전에 핵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양승조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 1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홈경기에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참석하여 충남도의 지원을 언급, 아산의 내년 시즌 K리그2 참가와 시민구단 전환 작업은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승조 도지사와 오세현 시장의 메시지는 시민구단 전환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혔던 ‘도비 지원’의 전망을 밝게 하는 언급으로 아산시민들이 내년에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프로축구를 관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 아산무궁화 홈 경기를 찾은 관중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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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축구팬을 향해 “여러분은 프로축구를 사랑하시나요?”라면서 “프로축구가 계속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인가요?”라고 박수와 함성을 유도했다. 이후 “프로축구를 사랑하는 아산 시민들과 함께 나 또한 행복하고 기쁨이었다. 아산시가 프로축구의 메카로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핵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양승조도 함께 하겠다.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세현 시장은 “충남 유일한 프로축구단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지속적으로 경기를 가져갈 수 있도록 격려와 환호를 위해서 양승조 지사님께서 오셨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달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둬주신 박동혁 감독과 선수단들께 감사하고,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우리 아산시민의 자존심을 살리는 그런 명문 축구단이 되기를 바라다.”고 말했다.

↑↑ 시축하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강훈식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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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도지사와 오시장의 발언이 공식적인 시민구단 전환 선언이 아닌 긍정적인 이야기를 했을 뿐이지만, 실제로 아산에 프로축구단 존치를 위해 도에서 지원하는 방향으로 충남도와 아산시가 상당부분 진전된 단계까지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오세현 시장은 지난 10월 2일 고위당정협의회 지역 현안에 관한 간담회 자리에서 “아산과 같은 중소도시에서 주말마다 3천~5천 명이 축구경기장을 찾는 것은 대단한 열정이다.”며 “예산이 해결되면 축구팬을 비롯한 아산시민들의 열정에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바 있다.

한편 이날 이순신종합운동장에는 6000여 명의 팬이 경기장을 찾아 아산무궁화의 승리를 기원하는 열띤 응원을 펼쳤으나, 후반 7분 수비수의 실수를 대전 안토니오가 가로채 골을 성공시켜 0-1로 대전이 승리를 거뒀다.

↑↑ 경기를 관전하며 환담을 나누는 오세현 시장, 양승조 도지사. 김영애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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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을 찾은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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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 한편에는 "도지사님! 아산 시민구단 창단을 믿습니다!" 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 등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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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작을 알리는 축포

ⓒ 온양신문

↑↑ 아산의 축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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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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