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2-26 오후 05:56:00  

전체기사

사설

온천동메아리

기고문

기획기사

종합

칼럼

행복한아산

아산의 야생화

아산의 길

커뮤니티

공지사항

시민게시판

온양역사 100년

뉴스 > 사설칼럼 > 기고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기고] 안전한 가을산행을 위한 안전수칙

2019년 10월 10일(목) 13:40 [온양신문]

 

↑↑ ▲김준환(아산소방서 인주119안전센터장)

ⓒ 온양신문

푹푹 찌던 여름이 가고 시원한 가을이 왔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으로 이루어진 만큼 전문 산악인이 아니더라도 어렵지 않게 많은 시민들이 산행을 즐겨한다.

하지만 산행 중 안전사고는 구조대의 진입곤란 등 구조활동에 장애요소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 가을철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몇 가지 안전수칙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산불조심
올봄 강원도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으며, 아산에서도 설화산 등에서 크고 작은 산불로 인한 아픔이 있었다. 가을 역시 건조하고 마른 낙엽이 많은 탓에 산불에 노출되어 있다. 산악인들은 등산 중 흡연을 자제하고, 산속에서 취사행위를 금해야 한다. 불을 피우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되고 흡연 혹은 화기를 소지할 경우에도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둘째, 말벌, 독사 등 유해 동물 주의
가을은 말벌의 세력이 가장 커지고, 독사 또한 가을철 가장 강한 독을 품고 있는 계절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을철 산행 중 유해동물 안전사고에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올여름 아산에서도 수많은 벌집 관련 신고가 들어왔다. 하지만 가을까지 사람의 눈에 띄지 않고 세력을 확장 한 벌들은 더더욱 위험하다.

말벌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산악인들은 어두운색의 옷은 피해야 하고, 향수는 벌들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등산 시 자제해야 하며, 벌을 마주치거나 쏘인다면 즉시 자리를 피하고 상처부위를 물로 씻어내며 자극하지 않는다.

그 후 증상이 심하다면 119에 신고하고 심하지 않더라도 독이 퍼질 수 있기 때문에 하산 후 병원을 꼭 찾는 것이 좋다.

독사 또한 안전한 산행에 위협이 되기에 경계해야 한다. 만약 독사에 물렸을 경우 주변 환경을 조용하게 유지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상처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고 최단 시간 내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독이 걱정되어 산에서 뛰어 내려온다면 혈액순환이 빨라져 독이 퍼질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셋째, 등산화, 지팡이 등 적절한 장비의 사용
가을철 등산은 낙엽과 이슬 때문에 미끄러울 수 있어 발목을 접질리거나 무릎, 허리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미끄러움 방지나 충격을 잘 흡수하는 등산화를 꼭 착용하고 하중을 분산시킬 수 있는 지팡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우의, 랜턴, 상비약, 식수 등을 구비한 배낭을 준비한다면 더욱 안전한 산행이 될 것이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양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온양신문

 

 

[기고詩] 어떤 오해(誤解)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대타로 홈런치고, 최고타자 꿈 이루다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詩] 노부부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교권 확립과 장수(長壽)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詩] 그리움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송년詩] 달력을 바꿔 걸며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詩] 무제-7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전체 : 0

이름

조회

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  

제목 :  

내용 :  

 

 

비밀번호 :  

스팸방지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아산시, 곡교천 르네상스 활짝 연다

“변화는 우리가 피할 수 있는 것 ..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충남지역 첫 코로나19 확진환자 발..

“철저한 방역과 경제회복에 노력할..

충남교육청, 3월 1일자 인사발령

중징계 요구 불구, 홍성표 의원 ‘..

“시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

아산시, 지역경제 살리기 '초강수'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통시장 자주..

 최근기사

 

[속보] 아산 첫 확진자 동시에 2..  

“코로나19 관련 정부 부실대응 ..  

제19회 유관순상 수상자에 손정자..  

충남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  

2020년 충남 민주시민교육 지원 ..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 추진..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다중이용시..  

충남경제진흥원, 2020년 글로벌 ..  

아산시, 모든 어린이집 27일부터 ..  

코로나19가 바꾼 선거운동  

충남 확진자 4명 동선·역학조사 ..  

아산시, 공공체육시설 3월 9일까..  

천안 최초 확진자 아산 직장동료 ..  

아산교육지원청, 관내 학원·교습..  

아산소방서, ‘코로나19’ 감염 ..  

충남도립대-우송정보대-대전보건..  

“코로나 극복 힘을 모아야죠”  

2020년 상반기 장학생 350명 선발  

CCTV-공공와이파이 빅데이터 분석..  

친환경농업 체계적 관리지침 마련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온양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김병섭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섭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