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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강당골을 시민에게…안되나?”

아산시의회, 강당골 산림복지지구 등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2019년 10월 17일(목) 10:57 [온양신문]

 

↑↑ ▲산림과장으로부터 강당골 산림복지지구에 대한 추진과정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산시의회 사무국>

ⓒ 온양신문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제215회 임시회 3일차인 지난 10월 16일 복합공용차고지, 강당골 산림복지지구, 배방신도시 민원행정복지센터, 신도시 장재저류지 등 주요시설 4개소를 방문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오는 2020년 7월 준공예정인 복합공영차고지 공사현장에서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이의상·황재만 의원은 당초 계획과 달리 수소충전소 추가 조성으로 주차면수가 축소된 부분을 지적했으며, 전남수 부의장은 시내버스 회사 차고지 이전계획과 관련 운수회사와의 무리없는 협의로 원래 목적과 취지에 맞는 복합공영차고지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미영 의원은 주변 학생들의 등·하교 도로위험 노출에 따른 보행자 안전문제를 제기했으며, 이상덕 의원은 수소충전소가 2020년 4월 준공예정으로 효과적인 운영방안과 대책강구를 요청했다.

강당골 산림복지지구 현장방문에 있어서 맹의석 의원은 그동안 강당골가꾸기 사업으로 진행하다 지난 2017년부터 산림복지지구 지정사업으로 전환, 2018년 12월 산림청의 ‘조건부의결’ 결정과정까지 반대주민들과 많은 갈등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산림복지지구 사업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강당골로서 아산시민에게 돌려줄 수 없겠느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아산시 관계자는 “강당골 산림복지지구 대상지 내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 생계, 이주, 보상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배방신도시 민원행정센터 증축’과 ‘신도시 장재저류지’ 현장방문에서 안정근 의원은 3개층 증축공사 1년여 기간 동안 이전사무실 대책과 주차장 확보방안을 집중 질의하며 인근 장재 저류지를 주차장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또김미영 의원은 이전계획 수립시 지역주민에게 충분한 사전홍보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영애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아산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이 예상되는 문제점들에 대하여 개선방향을 찾는 소통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15회 임시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은 오는 17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 ▲복합공영차고지 추진현황을 대중교통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아산시의회 사무국>

ⓒ 온양신문


↑↑ ▲배방신도시 민원행정센터 증축계획을 공공시설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아산시의회 사무국>

ⓒ 온양신문


↑↑ ▲아산신도시 장재저류지에서 안전총괄담당관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아산시의회 사무국>

ⓒ 온양신문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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