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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행복키움, 10월 공동방문 연계사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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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 대상에 대한 지원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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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7일(목) 15:3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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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3동 공동방문연계회의 장면 <사진제공=아산시> | ⓒ 온양신문 |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10월 16일 사례관리 가구의 해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방문 연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복키움 공동방문 연계회의는 온양3동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온양한올중학교, (사)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등 기관의 담당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장애가 심한 가구(김○○, 19세, 남, 지적장애)에 대해 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소장(김미영)을 주 사례관리자로 하고 한올중학교 교육복지사,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성미옥 팀장, 아산시청 사례관리사 전진희,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서로 연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김○○의 집에 대한 가정 사적인 문제, 원룸서 생활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주거문제, 가족 상담치료, 가정경제에 대한 운영적인 측면에서의 상담 지원하는 방향 등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온양3동 공동방문 연계회의에서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개입함으로서 대상자 가정이 안정적 생활유지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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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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