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예술제 연습에 “구슬땀”

안내장, 포스터, 현수막 제작에 분주

제7회 설화예술제 개막을 한달 앞두고 예총과 각 협회에서는 막바지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예총에서는 산하 협회의 행사전반 계획을 수립하고 팜플렛, 포스터, 현수막 제작등의 준비가 완료된 상태.

10월 1일부터 시내에서 개최되는 설화예술제는 극단 가로수(지부장:장찬우)에서 “돈내지 맙시다”라는 작품을 선정, 지난달 25일부터 본격 연습에 들어갔으며 국악협회(지부장:김판순)는 27일부터 국악 한마당 준비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미술협회(지부장:이만우)는 제11회 회원 정기 전시회를 음악협회(지부장:이세광)는 회원 음악회를 문인협회(지부장:홍승윽)는 설화 문학 제11집 출판회를 무용협회(지부장:양동주)는 박경숙 포르미에르 발레단 초청 공연준비를 하고 있다.

온양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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