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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건강체력평가(PAPS-D) 첫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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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 도내 모든 학교와 연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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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05일(월) 15:2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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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장애인체육회> | ⓒ 온양신문 |
충남장애인체육회(회장 양승조)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도내 장애학생들을 위한 건강체력평가(PAPS-D) 시범 운영을 위해 논산에 위치한 성광온누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력측정을 실시했다.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개발된 건강체력평가(PAPS-D)와 결과를 통한 운동 상담 및 운동처방을 수행할 전문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충남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가 장애학생의 적합한 건강체력 평가와 운동 상담 및 운동처방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평가기준의 타당성 및 현장 활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 장애인체육회 변현수 사무처장은“논산 특수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모든 특수학교·학급과 연계하여 장애학생들을 위한 건강체력 평가를 지원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꿈나무 선수 육성은 물론 더 나아가 충남도 장애인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민선7기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역점사업으로 2019년 8월 전국에서 4번째로 개소[현재 8개소]하여 현재 충남도내 장애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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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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