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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후원업체 ‘식탁’에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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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7일(목) 08:4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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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아산시장애인복지관> | ⓒ 온양신문 |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이하 아산장복)은 지난 10월 24일 ‘식탁’ 업체에 현판을 전달했다.
식탁은 1주, 3주 화요일마다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렇게 마련된 밑반찬은 신체적, 경제적인 이유로 영양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달된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우수후원기관[업체]을 대상으로 1년 이상 후원을 지속한 업체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현판을 제작ㆍ전달하고 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한점옥 식탁 대표는 “작은 나눔을 한 것인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직접 방문해 현판도 전달해주니 더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관장은 “한결같이 후원해주고 있는 식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원활동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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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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