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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와이시티어린이집, ‘동전아~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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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사업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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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21일(금) 15:18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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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전아~놀자’ 전달식(해오름반) <사진제공=아산시장애인복지관> | ⓒ 온양신문 | |
굿모닝와이시티어린이집(윤은주 원장)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창호 관장)에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2022년부터 유·아동의 올바른 저축 습관을 기르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동전아~ 놀자!’에 굿모닝와이시티어린이집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번 전달식에는 3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각 기관이 분주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원아와 원장, 교사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원아들은 자신이 모은 용돈을 황금빛 돼지저금통에 담아 ‘돼지야~ 안녕!’, ‘또 만나자!’ 등의 인사를 나누며, 윤창일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
윤은주 원장은 “지난해에도 저금통 모금액을 전달했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돼지 저금통이다보니 아이들이 더욱 흥미있어하고, 좋아한다. 우리 아이들이 소중하게 모은 용돈이 좋은 일에 사용되어 아이들에게도, 사회적으로도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나눔활동을 실천할 생각이다.”라고 했다.
이창호 관장은 “원장님과 부모님들의 지원이 없다면 어려운 모금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매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모금액은 장애인복지사업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 향상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굿모닝와이시티어린이집은 2019년, 2022년에 저금통 모금액을 전달해 장애인복지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윤은주 원장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개인 후원자로 활동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2년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한 행복나눔프로젝트 ‘동전아~ 놀자!’에 참여하는 기관에는 기부금영수증이, 참여 유·아동에게는 전달식 사진이 담긴 후원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기획운영지원팀 후원담당 안지선 사회복지사(☎545-7727, 771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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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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